22기 고3 이지운 부모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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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6-11 14:52 조회 260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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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때문에 3일이나 일찍 퇴소하게 되어 아이도, 저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만 캠프장 밖으로 내보낼 줄 알았는데, 멘토샘에 대표님까지 배웅해 주셔서 놀랬고, 감사했습니다.
차에 타자마자 여기 잘 온거 같다고.. 공부도 많이하고 그동안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었던거 같다고,
많이 배웠다는 말에 너무 기뻤습니다.
고3 마지막 캠프라서 진작 보내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와 안타까움도 밀려왔습니다..
아직 까칠한 사춘기가 남아있어 말한디도 조심스러운 아이였는데, 3주도 안되는 시간동안 인성교육을 어떻게 하신건지...
많이 부드러워지고 저를 대하는 태도도 웬지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딱 그 느낌! ㅎㅎ
공부를 목적으로 보냈지만, 더 큰 효과를 덤으로 얻은 느낌입니다.
바쁘신중에도 상담해 주시고, 짬짬이 멘토샘과 대표님의 강의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밥도 참 맛있었다고, 조리하시는 분들의 솜씨가 상당히 좋은거 같다고 만족해 했습니다.
그동안 잘챙겨 주시고,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배려해주신 대표님과 멘토샘,
운영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다시 확산된 코로나와 100년만의 폭우 등 우여곡절 많았던 22기캠프 모두 건강하게 끝까지 잘 마무리되길 기원합니다.
좋은 일 많이하시는 대표님, 사업 번창하시고 복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