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고3 김수진 부모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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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6-11 14:42 조회 251회 댓글 0건본문
정말 우연히 알게된 72캠프..11월에 알아보니 윈터마감 ㅠㅠ 대기 걸어놓고 잊고 자냈는데 행운처험 운명처럼 코로나 덕분(?) 에 수진이 차례까지 왔네요.
공지에 있던 모든 글들..멘토쌤들 전국 0.2% /1:5 멘토쌤 관리-반신반의하며 고3이기에 허투로 시간를 쓸수 없기에 간절히 입소했어요. 우리 수진이는요 엄마인 제가 무지해서 중학교 때 고등 선행을 안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 많은 기숙사학교에 갔었죠. 열심히 해도 콘트리트 1~2등급 진입이 힘들었어요. 고2때 고 2수학을 첨했을 정도니까요...그 만큼 안개 속 걷 듯 불안함과 간절함으로 72캠프에 입소했어요.
72캠프 멘토쌤들은 바로 몇년 전 수능을 치뤘기에 아이들과 공감하고 아이들마다의 문제점을 잘 알고 대안을 주시고 자극과 동기부여를 해주셨어요. 수진이도 공부뿐만아니라 과목별 교재/학습법/인강정보/학종준비까지 궁금한 많은 것을 적극적으로 질문해
자신의 공부와 수능에 적용하도록 노력했구요.
수진이 멘토셨던 송이쌤~저도 수진이도 많이 감사드려요. 꼼꼼히 써주신 일지도 잘 보았어요.
수진인 해보겠다! 할수있다! 목표가 생겨 72캠프 후에도 잘 하고 있답니다~^^
멘토쌤들과 같은 학교 가서 우연히 쌤들을 만나면
얼마나 뿌듯힐까요~?
그런 날이 현실이 되도록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제 중3되는 둘째 놈을 72캠프에 어찌 보낼지 고민이예요~간절할 때 보내야 많이 얻는 거 같은데...
둘째는 아직 철이읎어요~^^
맨토쌤들 진행해주신 관리자 분들
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고 이끌어주셔 감사합니다^^